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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허위사실 사과 촉구..김복만, 반박
송고시간2014/05/13 00:35
전교조 울산지부가 어제(5/11) 모 지상파 방송사에서 방송한
울산교육감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김복만 후보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김 후보가 정찬모 후보에게 질의하는 과정에서
전교조가 울산교육혁신연석회의에 참여했다고 말한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복만 후보 측은 "정 후보에게 특정단체에 편중된
성향을 보이지 않느냐고 질의했을 뿐 교육혁신연석회의라고
언급하지 않았다"며 전교조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