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는 (오늘) 울주군 신청사
예정지인 율리 일대 8만9천여 재곱미터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기
로 결정했습니다.

해제된 부지는 신청사가 3만7천여 제곱미터 도로와 주차장,
공원 등의 기반시설용지 3만9천여 제곱미터, 행정지원시설용지
만2천 제곱미터 등입니다.

이에 따라 군은 올 하반기에 토지보상과 신청사 설계공모,
부지조성에 따른 설계 등을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 공사에 들어가
2017년 말에 청량면 율리지역으로 청사를 이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