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정원도시 선도 구축을 위해 2천 25년까지 3단계 정원도시 조성 사업 운영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와 2021년을 1단계로 태화강 국가정원 주변 태화동과 다운동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주민의식제고와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어 2단계는 2022년과 2023년 정원문화 발전기로 우정동과 혁신도시, 원도심 일원에 우수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2024년부터 2025년까지는 3단계로 정원문화 정착을 위해 중구 전 지역의 단체, 주민과 함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중구청은 구체적인 사업 실현을 위해 국시비 등 모두 56억9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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