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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합동분향소 조문 발길 잇따라
송고시간2014/05/01 15:26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울산 합동분향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8일 오전 9시 합동분향소를 설치한 이후
공무원과 일반 시민, 언양중학교 자매학교인 미국 포틀랜드 학생 등
지금까지 2천 8백여명이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의 넋을 위로했다고 밝
혔습니다.

지난 25일 임시분향소를 설치한
동구와 북구도 각각 3천 여명의 조문객들이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중구청과 울주군도 (오늘) 오후 임시분향소를 설치하고
(내일) 오전 9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