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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4년 개별주택가격 평균 8.85% ↑
송고시간2014/04/30 13:34
울산의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8.85% 상승했습니다.

특히 동구의 주택가격은 지난해보다 16.1% 올라
울산지역 5개 구군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울산에서 가장 비싼 집은 동구 서부동의 단독주택으로
11억 6천만 원이었으며, 가장 싼 집은 울주군 두서면의
단독주택으로 387만 원이었습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다음달 30일까지 주택 소재지 구·군 세무과에 이의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