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오늘(9/1) 울산으로 이전하는 11개 기술강소기업들과 연구개발 지원 MOU를 체결했습니다.
11개 기업은 바른코리아 주식회사와 벡셀 등으로 이들 기업 중 5곳이 본사를 울산으로 이전하기로 했고, 2곳은 공장 이전, 4곳은 부설연구소를 울산으로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울산시는 기업 한 곳당 최대 8천만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수소와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기술강소기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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