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9/1) 지역 대학들과 제2차 지역협의위원회를 열어, 지역 협업위원을 확대하고 핵심분야를 재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지역 기업체의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지역협의위원회에 울산상의 회장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5명을 추가하고, 위원회 산하에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도 사업 추진계획과 관련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단일 핵심분야로 선정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습니다.
‘지역협업위원회’는 ‘지자체와 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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