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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새누리당 시장 경선
송고시간2014/04/12 11:23
ANC) 새누리당 울산시장 후보 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이 새누리당 울산시장 후보 경선일입니다.)
강길부, 김기현 후보 모두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경선을 앞둔 후보들의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보도에 전우수기잡니다.

R) 새누리당 시장 후보 경선에서 맞붙은 강길부, 김기현 의원.
과연 새누리당 시장 후보로 누가 선출될 것인지, 결전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경선일을 앞두고, 두 후보는 울산을 대표하는 상징의 장소에서
각각 필승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기호 1번 강길부 의원은 산업수도 울산의 상징인 공업탑을
선택했습니다.
INT) 강길부 의원 "박근혜대통령과 함께 제2의 태화강의 기적을 만들
겠습니다. 소수전력자가 아니라 울산시민이 원하는 후보 도덕상과
전문성을 갖춘 본선필승 후보 기호 1번 강길부입니다."

기호 2번 김기현 의원은 울산의 신성장동력이자 새 랜드마크가 될
울산대교 주탑을 선택했습니다.

INT) 김기현 의원 "과거로 후퇴하는 후보가 아니라 젊음과 패기로 미래
로 전진하는 후보, 저 김기현을 선택해 주십시요. 저 김기현, 새 시대
를 열어가는 울산의 희망대교가 되겠습니다."

강 의원은 제2의 태화강의 기적을 통해 200만 창조도시 울산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강길부 의원 "200만 창조도시 울산을 위해 혁신도시에 KTX울산역
에 이르는 20km를 울산실리콘벨리로 조성하겠습니다."

"CG IN) 강의원은 ‘일자리 중심의 스마트 창조경제’, ‘맞춤형 복지’
‘창의적인 교육*활력넘치는 문화’‘등 5가지 시정방향을 제시했습니다.
(CG OUT)

김의원은 울산을 품격있고 따뜻한 일류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김기현 의원 "동북아오일허브를 통한 에너지*금융허브도시 울산
을 글로벌 창조경제5대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켜 세계가 부러워할
품격있고, 따뜻한 일류도시 울산을 만들겠습니다."

(CG IN) 소통하고 대화하는 시정, 세일즈 시장, 창조경제의 중심도
시 울산' 등에 우선순위를 두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CG OUT)

새누리당 시장 후보는 (오늘)까지 이틀간 실시된 여론조사와
(내일) 오후 6시까지 각 구*군청 경선투표장에서 있을 선거인단
4천명의 투표결과를 합산해 결정됩니다.

S/U) 새누리당 시장 후보 경선 개표는 (내일) 오후 중구청
컨벤션홀에서 있으며, 그 결과는 오후 7시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JCN뉴스 전우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