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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황산가스 농도’ 71% 개선
송고시간2014/04/10 11:15
울산의 대표 공해지표인 아황산가스 농도가
크게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울산발전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995년 0.028ppm이던 아황산 가스 농도가
지난해 기준 0.008ppm으로
18년간 71%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발전연구원은 울산시의 청정연료 사용과
기업체 환경개선 유도 등 환경기준 강화 정책이
대기질 개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