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지역 국회의원들의 후원금 모금액은 평균 1억5천여만원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지난해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액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박대동의원이 1억5천9백여만원으로 전국 국회의원 가운데 모금액 15위를 기록했으며, 지역 국회의원 대부분 1억4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대의 후원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국회의원 가운데는 정갑윤의원이 1억4천6백만원으로 후원금액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국회의원 298명의 후원금 모금 총액은 381억9천200만원, 1인당 평균 모금액은 1억2천816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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