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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기업 경기침체에도 ‘고용 확대’
송고시간2014/04/08 10:12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 지역 대기업들이
지난해 수익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고용을 확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경영성과 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자동차의 직원 수는 6만 3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3천명 이상 늘어났으며, 현대차와 같은 계열의
현대모비스 직원 수도 500여 명 늘었습니다.

현대중공업도 1년만에 900여 명이,
현대미포조선도 3천여 명이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