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모 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늘) 시의회 기자실에서 공약발표 회견을 갖고 교육감 임기 내 초*중학교 100% 무상급식을 약속했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전국 초*중학교 무상급식 비율이 72.7%에 달하지만, 울산은 36.9%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은 수준에 있다며, 교육감 임기내 100% 무상급식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또, 지방자치단체가 해야 하는 '급식지원센터 건립'과 친환경급식도 최대한 협조체제를 갖춰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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