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모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늘)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유아교육도 초*중학교처럼 의무교육이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유아교육은 돈이 들어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며 다른 시도 교육감과 연대해 무상 유아교육을 법제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공립 단설유치원 5개를 증설하고 현재 118개 학급인 병설유치원도 두 배로 늘리겠으며 사립유치원 교사의 임금도 공립유치원 교사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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