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다음달 24일부터 열리는 울산고래축제에
러시아 태평양함대 해군예술단이 문화사절단으로 방문합니다.

러시아 태평양함대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4개 함대 중 하나로
해군예술단은 울산고래축제의 '러시아의 날' 행사에서
러시아 전통공연과 창작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울산고래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중 하나인 ‘러시아의 날’은
장생포 근대 고래잡이 역사의 시작이자 장생포의 운명을 바꾼
대사건을 재조명하는 행사로, 부산 주재 러시아 총영사를 비롯해
많은 관계자가 올해 울산고래축제를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