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은 근거리 무선 통신을 활용한 편의점 안심신고망 구축을 위해 (오늘) 중구 성안동의 한 편의점에서 NFC 칩 장착과 안심지킴이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또 복면강도가 침입한 상황을 가정해 종업원이 스마트폰을 NFC스티커에 올려 112종합상황실에 문자신고를 접수하고, 순찰차가 현장에 출동해 범인을 검거하는 모의 훈련도 진행했습니다. 편의점 안심신고망은 스마트폰 NFC기능을 인식하는 칩이 내장된 스티커에 폰을 접촉하면 112에 자동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위급상황시 간편하고 신속하게 경찰에 알릴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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