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오늘)도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기자회견이 잇따랐습니다.

노동당 울산시당 손삼호씨는 (오늘) 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노동자 후보로 동구청장 후보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31년째 현대중공업에 근무중인 손씨는
현재 현중 노조 노동법률 수석연구위원으로 있으며, "노동자가
대접받는 경쟁력 있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울산시의회 남구 제1선거구에 출마한 변식룡 시의원 예비후보도
출마회견을 가졌습니다. 변 예비후보는 1998년 남구의원으로
당선됐으며, 실업과 학교폭력*성폭력, 자살이 없고,
일자리와 녹지, 사람이 많다는 의미를 담은
'3무 3다 행복울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