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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박종윤*배성근 울산출신 '관심'
송고시간2014/03/21 17:28
내일(3/22) 문수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와 한화이글스의
프로야구 첫 시범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롯데자이언츠에 울산 출신 선수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구영초등학교와 제일중학교를 졸업한 롯데 내야수 박종윤은
울산에 고교 야구부가 없어 포항의 포철공고로 진학한 뒤
지난 2천1년 롯데에 입단했으며,
새내기 내야수 배성근도
올해 울산공고를 졸업하고 롯데에 입단했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내일(22)과 모레(23) 문수야구장에서
한화와 시범경기를 가진 뒤 4월 4일부터 6일까지
삼성과 3연전을 울산에서 치르며, 롯데는 올 시즌 마산구장 대신
울산 문수구장을 제2홈구장으로 사용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