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ANC> (오늘) 발표된 울산의 서비스산업 발전전략 연구 결과에서는
울산의 서비스산업을 '관광'과 '내수', '실버'산업으로 구분해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방안이 제시됐는데요.
이중 가장 중요한 핵심으로 제시된 방안에 대해
현대경제연구원 예상한 연구위원의 말을 들어봤습니다.

예상한 연구위원 (현대경제연구원)

Q1. 이번에 제안한 '관광산업 발전 프로젝트'는 ?

A. (울산에는 건립예정인) 산업기술박물관이 하나가 있구요.
사실은 이것은 이미 확정이 된거지만, 저희의 제안에서
그 안을 어떤 방향으로 채워야 될건가 그것도 사실은 진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새로운 안일수도 있구요.
두 번째로는 울산 속의 슬로우시티가 있습니다.

이거는 사실 울산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는 시각을 조금 바꿔서 모든 울산시민들과
바깥에서 오신 분들도 즐길 수 있는 그런 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Q2. 내수서비스산업 발전 방안도 제시했는데?

A. (울산은) 높은 소득 수준으로 봤을 때
명품 아울렛은 당연히 가능할 것이고,
두 번째는 저희들이 제안하는 것이 리틀 스위스입니다.
이게 다른 나라의 사례도 있구요.
한국에서는 예를들어 독일마을이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울산역을 내리면서 뒤에는 영남알프스가 있으니까
그 앞에는 스위스가 있으면 얼마나 이쁠까...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조금만 지나시면 벌써 아실거예요
그 가치가 상당히 궁합이 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