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올한해 울산시가 지식재산 보호를 위해 천20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합니다.

울산시는 (오늘) 시청 상황실에서 ‘지식재산위원회’를 열고
지식재산기반 도시 울산을 위한 7개 전략목표와 14개 성과목표,
65개 관리과제를 선정하는 등 사업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국비 747억원 등 모두 1,192억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과 브랜드 개발역량 제고,
그리고 우수기술의 사업화 추진 등의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식재산 지원 허브기관인 울산지식센터는 지난해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에 2,200여 건을 지원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