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오늘) 하루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와 관련해
중앙정치권 인사들의 방문이 잇따랐습니다.

황우려 새누리당 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 등은
(오늘) 체육관 붕괴사고 현장과 병원 분양소를 방문해
“철저한 원인규명과 함께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울산지역 여야 정치권은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 사고 희생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는
논평을 내고 당국에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