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의회는 (오늘) 의회 본회의장에서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추진될 집행부의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집행부가 상정한 각종 조례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특히 (오늘)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민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주군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복무여건과 처우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울주군의회는 이번 제14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 한해 2차례의
정례회와 6차례의 임시회 등 100일간의 회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염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