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내년까지 5년간 추진되는 친환경 농업 중장기계획에 따라
올해는 11억4천700만원을 들여 6개 친환경 농업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추진되는 친환경 농업 사업은
친환경 농업교육을 비롯해 친환경 인증 장려금과 농자재 지원,
친환경 쌀과 찰옥수수 재배단지 조성, 폐영농자재 수거 등입니다.

또 토양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겨울철 유휴 농경지 62ha에
헤어리베치와 청보리, 호밀 등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친환경 농업 비율을 13%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서상용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