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이 보건복지부 주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울주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3년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우수사례 공모에서, 울산에서 유일하게 울주군이 선정돼
천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울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자원과 서비스 연계 등 문제해결 과정의
적극성을 비롯해 수퍼비전체계 구축 등을 통한 사례관리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 받아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염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