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주민 주도의 마을 현안 의제를 발굴해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마을계획단'을
올해 처음 운영하기로 하고, 8개 읍면동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마을계획단은
중구에서는 학성동, 남구는 신정1동과 삼호동,
동구는 남목3동, 북구 농소2동과 송정동,
울주군은 상북면과 삼동면 등 모두 8곳입니다.

중구 학성동은 울산동백을 조성하고,
송정동은 박상진 의사 캐릭터 존 조성,
상북면은 마을 생태지도 제작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