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 대표 축제인 ‘울산옹기축제’가 오늘(23일),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예술·전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지난해 울산옹기축제는 축제 기간 42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옹기의 전통과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한 온오프라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 울산옹기축제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에서 열립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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