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설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오늘(7) 울산시 교육청 최만규 교육감을 방문해 저소득층 학생 중식지원 성금 4천 900만원과 난치병 학생돕기 성금 4천 100만원 등 모두 9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오늘 전달받은 성금을 지역 내 백혈병과 뇌종양, 신부전증 등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학생 28명에 대한 수술. 치료비와 북구지역 저소득층 학생 162명에 대한 1년 급식비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설맞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내 26개 사회복지단체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전반에 걸쳐 모두 2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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