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아이들에게 미래먹거리를 알리고,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래먹거리지도사' 재능기부 강좌를 엽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양성된 20여명의 미래먹거리지도사를 활용해 오는 4월부터 병영과 옥성초등학교 등 10여개 학교에서 강의하며 이론수업과 식용곤충을 활용한 쿠키와 주먹밥 만들기 실습도 합니다.
중구청은 미래먹거리지도사들에게 자원봉사실적과 강의경력확인서를 제공하고, 하반기에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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