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기업사랑 운동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업사랑 추진협의회’가 이달 중으로 꾸려집니다.
울산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사랑 운동’을 올해 핵심시책으로 정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기업사랑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 중 자치단체와 유관기관, 언론과
시민사회단체, 기업체 등이 참여하는 ‘기업사랑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기업사랑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 여론을 수렴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공무원의 기업마인드 함양을 위해 분기별로
1회씩 기업 CEO 또는 경제전문가 등을 초빙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건설을 위한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교사와 학생들의 ‘기업체현장 방문교육’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기업사랑 시민토론회와 기업민원 처리센터 운영, 노사정
협력시스템 구축 등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