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행들이 울산지역에 잇달아 신규점포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경제가 침체됨에 따라 울산과 경남지역 영업력 강화방침을 세우고 올들어 김해에 영업점을 개설한 데 이어 울산에도 무거동과 옥동 등 두군데에 신규영업점을 개설해 울산에 모두 5군데의 영업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특히 부산은행은 울산에 본부개설까지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경남은행도 성안과 구영 등 신규 밀집지역에 점포를 개설해 현재의 32개에서 34개로 영업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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