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입당 권유 금품 회유 의혹과 산악회 기부행위 등으로 선관위에 고발되거나 경찰수사중인 사안에 대해서 당사자인 송철호 열린우리당 울산시지부장이 오늘(26)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송철호 지부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당원 금품 회유 의혹에 대해서는 12년전 자신의 선거운동원이었던 사람이 지난해 9월 생활이 어렵다고 해서 보조를 해줬는데 이것이 정치적을 악용됐다고 말했습니다.
송지부장은 이어 산악회 기부행위 문제는 지난해 말 정회원으로 월회비 등 30만원을 납부했는데 선거법 위반이 될 것이라고느 생각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