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오는 주말
17대 총선의 후보선정을 위한 경선을 실시합니다.
한나라당은 주말인 내일 올림피아 호텔에서
선거인단 2천명의 투표로
권기술 현의원과 강정호 변호사 중 한명을
울주군 한나라당 후보로 선정합니다.

한나라당은 또 일요일인 모레 역시
선거인단 2천명의 투표로
김기현, 서정희, 심규화씨 등 세명을 놓고
대현초등학교에서 신설 남구을 지역구 후보를
결정합니다.

이와 함께 열린우리당도 일요일인 모레
이번 총선 경선을 위해 남구갑은 삼호중학교,
남구을은 옥동 근로자복지회관에서
후보선정을 위한 선거인단 투표에 들어갑니다.

남구갑은 신우섭, 이선호, 정병문씨 세명 중 한명
남구을은 도광록, 이종범, 임동호씨 중 한 명을 선택해
열린우리당 후보로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