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1/31) 시청 상황실에서 '재단법인 울산일자리재단'
창립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이사회에서는 이사장인 송철호 시장이
초대 임원진 11명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설립 취지문을 채택했습니다.

취지문은 지역 특성에 맞는 선제적인 일자리 전략을 수립하고,
노사상생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울산형 일자리 모델 개발에 나서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울산시는 2월 중으로 법인설립 허가와 등기, 직원 채용 등을 거쳐
3월에 일자리재단을 출범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