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해 장애인 사회 활동 참여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올해 천133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생활 안정 지원 강화와 복지시설 확충, 자립 지원과 사회참여 활성화 등 3개 분야 4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저소득 장애인 생활 안정 지원 강화를 위해 장애인 연금과 수당, 의료비 등 3개 사업에 228억 원을 지원합니다.
또 올해 신규로 학대 피해 장애인 쉼터와 장애인 보조기기 센터를 개소해 운영할 계획이며, 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공공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장애인 575명을 배치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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