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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기업 입주단지 100% 분양
송고시간2004/12/23 09:12
울산. 미포 국가산업 단지 내
외국인 투자기업 입주단지 분양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울산시는 오늘(22) 남구 부곡동 일원에 389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00년 5월에 착공해 지난해 12월에 완공한
28만 5천586평방미터 규모의 외국인 투자기업 입주단지의
분양이 모두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9만 6천 평방미터의 공공용지를 제외한
모두 18만 9천 평방미터 규모의 공장용지에
국내기업 14개 업체, 외국인 투자기업 6개 업체 등
모두 20개 업체가 분양계약을 체결했으며,
유치업종은 기계. 제조가 15개, 석유화학이 5개 업체 등입니다.
이번 외국인 투자단지에 입주한 기업은
앞으로 공장설비 시설 등에 모두 천 350여억원을 투자하고,
순수 고용인원만도 천 9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