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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국제도시 위상 확립의 해
송고시간2004/12/11 09:10
울산시는 내년도 새해설계의 주요내용을
국제도시 위상 확립과 울산시 이미지 개선으로 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IWC 연례회의와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울산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행사와 관련한 시설준비와
다양한 문화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범시민적
참여분위기도 적극 조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첨단형 지식기반산업의 육성 여건 조성을 위해
지역혁신발전계획의 세부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신소재산업의 핵심사업 발굴과 환경 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한 차원 높은 문화도시 울산 육성을 위해
3천 7백평 규모의 시립박물관의 실시설계와
전시유물 확보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생태환경 보전 등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에코폴리스 울산계획의 시범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