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고객 맞춤,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울산 전담 여행사를 지정해 운영합니다.

울산시는 주식회사 굿모닝과 로망스 투어 등 10개 여행사를
사전 지정했으며, 외국인 관광객 100명 이상을 유치한 여행사
한 두 곳을 더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담 여행사는 체험과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울산시는 전담 여행사에 인증서 발급과 문화관광사 우선지원,
기업체 견학 등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