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울산에서는 모두 8명이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습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오늘(3) 서울 63시티 국제회의실에서 전국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관리자 등 천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2004 전국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울산에서는 대통령 표창 1명과 행정자치부 장관표창 7명 등 모두 8명이 자원봉사 유공자로 뽑혀 표창을 받았습니다. 울산지역 표창 대상을 보면 일성기업 대표 김성열 씨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제일고등학교 한솔봉사단이 행정자치부장관 단체 표창을, 중구 종합사회복지관 정순옥씨와 남구 자원봉사센터 김애자씨 등이 행정자치부장관 개인 표창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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