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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관, 시민친화 환경조성 호평
송고시간2004/11/23 10:51
울산세관이 남구청의 담장 허물기 사업에 동참해
청사 담을 허문데 이어, 최근에는 세관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울산세관은 올초 청사와 도로 사이의 폐쇄형 블록담장을
친환경적인 투명 울타리로 교체해, 담이 있던 자리를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데 이어, 최근에는
청사 왼편에 환경친화적인 자연석을 쌓고
세관 부지에 작은 공원을 조성해, 시민과 함께 하는
친근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울산세관은 또 세관 안마당과 주변 세관부지 500여평을
민원인과 인근 주민들의 주차공간으로 개방하는 등
‘찾아서 지원하는 초일류 세관행정’ 구현에 앞장서,
세관을 찾는 민원인과 인근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