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1월부터 17개 시책을 새롭게 추진합니다.
중구청은 먼저 일자리창출을 위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와 지역 최초 공공일자리 채용계획 사전예고제를 실시해 조기 은퇴나 실직한 근로자의 계획적인 구직활동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원도심 울산음악창작소 운영과 혁신도시 연계 지역의 상생발전과 상권 활성화 시책도 추진합니다.
또 복지사업 일환으로 다봄행복센터 운영과 자원봉사 재능나눔인력뱅크, 갑상선기능검사 무료 지원과 아름다운 간판정비 지원사업 등 모두 17개 시책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