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건축자재는 물론 소액의 철재류까지 도난당하는 일이 빈번해지자 경찰이 고철류 등에 대한 절도예방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 18일 중구 우정동에서 소화전 강철배관이 없어지고 또 지난 7일에는 건축자재인 거푸집이 지난 6일에는 쇠파이프를 도난당하는 등 고철류 도난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공원에 설치된 상징적 조형물과 가드레인 등 철재류 도난에 주의를 기울이고 건축자재 운반차량에 대한 검문검색 강화와 고물상 등 장물구매업소에 대한 탐문수사를 펼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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