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4/18)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시민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습니다.
울산시민아카데미는 2008년부터 이어져 온 울산 최고의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오늘(4/18)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건강과 역사, 교양, 문화 등을 주제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됩니다.
오늘(4/18)은 개강식에 이어 제1강의로 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소리꾼 남상일 씨가 초청돼 ‘신명나는 우리소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문을 열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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