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1)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9명 발생했습니다.
중구 7080호랑나비회관 관련 확진자가 47명으로 늘었고, 남구 직장인 모임 관련 확진자는 24명, 중구 옥교탕 관련 확진자는 62명으로 각각 늘었습니다.
사망자도 한 명 추가 돼 누적 사망자는 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에서는 8월 한달에만 천 20명이 확진된 가운데 지역별로는 남구가 292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 269명, 동구 219명, 북구 141명, 울주군 99명 순이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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