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KTX 울산역과 관광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12/5)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울주군의 관광자원과 축제 등을 철도 상품과 연계해 공동 마케팅을 벌이고, 관광 상품도 함께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울주군은 울주 단체관광 유치를 위해 기획한 KTX 소망여행 패키지 운영 넉 달 만에 천 500여명의 관광객이 유치됨에 따라 감사의 표시로 울산역 여행센터 임도균 투어매니저에게 표창패를 전달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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