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의 '외고산 옹기장! 시간의 맛을 선물하다'가
2년 연속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이 실시하는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무형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는 사업입니다.

울주군이 공모 신청한 ‘외고산 옹기장' 사업은
울산시 무형문화재인 옹기장을 중심으로
옹기와 발효를 결합한 놀이·체험형 문화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진행되며,
올해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에서 생생문화재로 뽑혔습니다.
//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