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천창수 예비후보는 감염병 재유행과 황사에 대비하기 위해 KF94 마스크 480만 장을 비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 예비후보는 "감염병이 완전히 종료되지 않은 상황이고, 재난은 선제적인 대비가 중요하다"며 "필수 방역 자원인 마스크를 미리 안정적으로 확보해 예측하지 못한 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재유행과 일상화되고 있는 황사에 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천 예비후보는 이어 "감염 확산 위험이 큰 급식실에 공기순환기를 설치하고 마스크 이외에 필수 방역물품을 충분히 비축해 학생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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