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전·현직 학교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 20여 명이 오늘(2/16)
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성걸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교사와 교감, 교장, 그리고 장학사와 장학관을 지낸
이 예비후보가 울산교육의 대혁신을 주도할 적임자"라며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학업성적, 건강한 성장을
보장해 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궐선거는 당선과 동시에 교육감 업무를 시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학교 현장과 교육 행정 경험이 풍부한
이 예비후보가 원활한 업무 수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