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올해 학생 개인 맞춤형 진로교육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화봉고등학교를 진로연계교육 모형개발 연구학교로 선정해 2년간 운영하고, 중등 교사 25명으로 진로지원단을 구성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상담을 확대합니다.
또 AI와 메타버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자율주행 자동차와 드론 등 신산업분야와 관련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대학생 창업동아리와 연계해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체험 교육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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