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 내용을 담은 올해 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계획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시교육청은 이 계획에서 난독학생 지원 자문단과 경계선 지능 지원 자문단, 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 자문단 등을 구성해 학생들에 대해 심층적, 전문적 진단을 내리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사들로 문해력 지원단을 구성해 인공지능 기반의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과 연계해 난독 학생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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