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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_ "울산시가 학자금 이자 지원하라"
송고시간2009/09/15 09:55
민주노동당 소속 울산시의원 모임인 풀뿌리의정포럼은
오늘(14일) '학자금 이자 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열어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오늘(14일) 토론회에서
안진걸 전국 등록금네트워크 상황실장은
"등록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등록금 상한제와 학자금 이자 지원이
동시에 시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가 대학생의 등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내용의
'울산시 학자금 지원기금 설치와 운용 조례안'은
내일(15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