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18일) 구군 부단체장 긴급회의를 갖고,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 성공을 위해
행정력을 총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8일) 회의에서 주봉현 정무부시장은 희망근로
사업의 정책 도입 취지를 강조한 뒤 성공적인 사
업 추진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과 사업발굴에 대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시가 저소득층의 생계지원을 위해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은
모두 36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1일 참여인원 5천명 규모로 운영됩니다.